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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후기
잘 나가는 고양이 분양후기 입니다.


제목 쇼우 왕자~^^
작성자 긴팔원숭이 작성일 2015-01-18 조회수 2880
   
 

 잘난캣을 안지는 1년이 넘었지만 쉽사리 분양을 하기란 참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다른곳(샵)에서 분양받았던 아깽이를 몇개월만에 무지개 다리로 보냈었기에 저희의 충격은 공허하다 못해 하나의


생명을 지켜주질 못했나 허망함 마져 들었으니까요...우연찮게 잘난캣 홈피를 알게되었고 다시 잘 키울 맘이 점점 없어졋고


묘연이 다시 오면 키우게 될까나 다시 샵이나 가정분양을 통해 키우기란 맘의 문을 열기가 1년이 걸린겁니다...


그렇게 가끔씩 아깽이 사진을 홈피로 통해 보면서 귀엽고 이쁜건 당연한거고 그저 그렇게 들락날락 거리다


크리스마스 였나요 여행지에서 다시 스마트폰으로 홈피를 봤는데 쇼우를 보게 됩니다~^^


다시 고민끝에 잘난캣에 카톡문의를 하게 됩니다(사실 1년동안 귀찮게 몇번 몇몇 아깽이 문의와 동영상요청까지 은근 귀찮게 했습니다ㅋ언제나친절잘난캣^^) 


이번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카톡문의를 하게된건 지난 1년동안 와이프는 길냥이들에게 캣맘역할도 하며 고양이동영상을 자주 보게되는 앓이를 하는 버릇?이


생긴거죠...그맘을 왜모를까요?

그치만


냥이를 키운다는건 좋아하는 마음보다 어떠한 상황이 와도 책임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걸...

책임지기 위해선 준비되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걸 잘 알기에...


1년간 많은 생각과 다시 잘 키울수 있겠단 확신과 믿음으로 두려움이 아닌 희망으로 문의를 합니다.

언제나 친절 응대 카톡으로 기분좋게 동영상요청에 흔쾌히 보내주시고 하루동안 고민을 합니다.마지막으로^^


저흰 충분한 고민끝에 예약을 합니다~쇼우의 매력이 점점 느껴지게 됩니다ㅎ

직접보지도 않고 그저 반복적으로 똑같은 동영상을 보면서 말이죠ㅋㅋㅋ


드디어 새해첫날 만나러 갑니다~(저흰 대구입니다^^)

직접방문도 처음이였고 과연 어떤 곳일지 궁금하기도(워낙 많은 분양샵을 다녀 본터라 로드샵정도로 오픈되어있는 그런곳인줄 알았습니다)

3층에 위치한 이곳은 들어서자마자 아늑한 분위기에 마치 가정집을 방문하는 느낌이랄까요 꽤 따뜻한 느낌이 들엇습니다~


드디어 쇼우를 공개 해주시는데 저희 부부는 녹습니다 녹아 ㅎㅎㅎ

실물이 더 이쁘다고 했던 사장님 말씀이 다시 한번 인정 되는 순간 ㅎㅎㅎ

그렇게 한참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쇼우를 다시 보고 또 보고 ^^

여기서 잘난캣의 또다른 특별한 관리가 보입니다...


바로 분양을 해주셔도 될텐데 지금은 아직 젖을 더 먹이는게 좋다고 되도록이면 일주일 정도 더 두시는게 좋다는 겁니다


저흰 그때 느꼈습니다 단순분양이 아닌 건강을 우선으로 한다는것을~


저희또한 무조건 건강하게 분양을 받고 싶고 더 건강하게 해주신다는데 또한번 더 서울을 올라오는게 무슨 대수인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열흘간을 기다립니다.(평일은 시간이 안나기에 주말로)

부작용이 생깁니다...직접보고 나니 더 보고 싶은거였지요ㅎ


열흘동안 저흰 준비를 합니다~

일단 묵은 집안 구석구석 먼지를 없애고 소독도 하고ㅎ 오면 구석구석을 들어가고 할것이 뻔하기에 ㅎㅎㅎ


이것저것 용품도 하나둘씩 구입을 하며 모든걸 차근차근 마음도 준비를 합니다

다시 시작이구나 다시 우리 새식구가 오는구나


책임과 준비를 열흘동안 마치고 다시 서울로~ㅎㅎ

열흘만에 재회한 쇼우는 부쩍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간단한 계약서 작성과 관리 주의사항 안내를 듣고 준비한 이동장으로 쏘옥~ㅎ

대구로 내려오는 지하철,기차안에서도 얌전하게 크게 울지도 않고(쬐끔 울긴 했지만ㅋ)

먼길을 내려와서 저녁에 됩니다 피곤피곤...ㅡ,.ㅡ;;;


여기서 부터 중요한 과연 적응을 잘할까

이동장에서 쓰윽 나오더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탐색을 합니다ㅎ


오자마자 사료보단 물을 먼저 권하라죠?

잉?알아서 물을 챱챱 합니다

또 얼마 있다가 사료를 뽀지작 뽀지작 먹는겁니다

다음은 그렇죠  화장실 직행 뿌잉뿌잉 맛동산 생산중~^0^

이모든일이 도착한 저녁 몇시간동안 이루진겁니다


이렇게 적응력이 빠르고 평온한 고양이를 주신 잘난캣에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ㅜㅜ


그리곤 저희에게 알아서 오더니 부비부비도 골골송도 배까지 뒤집어 보여주며 애교를 부리니 이건 뭐 말로만 듣던 개냥인거죠..ㅎㅎㅎ


이제 쇼우랑 같이 보낸 일주일 정도가 흘렀습니다


일주일이 어쩜 환경적응을 지켜보는 짧은 날짜인건 알지만 앞으로 몇달은 더 적응기간이 필요하는걸 알지만

그래도 일주일 정도라도 너무 잘먹고 너무 잘놀고 휙휙 뛰어다니니ㅋ 잘도 싸고 ㅍㅎㅎㅎㅎ

이러니 앞으로의 시간은 굉장히 희망적이고 즐거운 흥미로운 시간이 될꺼 같습니다~


이제 겨우 2달이 지낫는데 어느새 몸무게는 1.2KGㅋㅋㅋ 돼냥이를 꿈꾸며~열심히 ㅎㅎㅎ


첫만남때보다 어느새 제법 자란 쇼우를 하루하루 보며 일상의 고단함을 저희 부부는 힐링으로 잠시 잊고 쇼우만 봅니다^^


어김없이 잘때면 저희 부부옆으로 와서 스윽 누워 같이 자는 행복한 동반냥이 우리 쇼우


다른건 필요 없지요

그저 건강한 건강한 쇼우를 잘 키워주신 그리고 이렇게 좋은 묘연으로 저희에게 오게 해준 잘난캣~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양이에 대한 많은 공부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도 종종 카톡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잘난캣

정말 잘난것 같지요?ㅎㅎㅎ


  



황다인 저..안녕하세요.
관리자는 아니지만 여기다 댓글남겨두 될련지..?
저 쇼우 동생 쇼나 입양한 사람이에요 ㅜㅜ
간간히 들어와서 구경하다가 남매입양해가신분 만나네요 ㅜㅜ
제가 남매들은 어찌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황다인 했고 간간히 서로 커가는모습 소식 들려주는것도 좋겠다 싶어서요 ㅜㅜ
궁금했어요 쇼나 남매는 어떤분이 입양해가셨는지
실례가 아니라면 간간히 소식들랴주며 지내요!
혹시나 해서 카톡아디 남깁니다! ksind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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